지금까지 제가 S/PDIF 케이블 사용해 온 것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실텍 클래식 레전드 880D였습니다. 중간급에서는 Lessloss C-MARC S/PDIF 케이블과 Ecosse Reference Cable의 The Director S/PDIF 케이블이 좋았습니다만... 좀 더 만족을 얻으려면 상위급 제품으로 넘어가야 하는데요...상위급 제품으로 넘어가더라도 약간은 아슬아슬한 균형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장기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존재했으니까요...트랜스페어런트 XL 75-OHM Digital Link ($3,900)는 고집스러운 착색(Delrin 소재가 가진 고유의 음색으로 추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쿠발라소스나 일레이션 S/P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