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8
내용 연결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영화입니다.
윤제균 감독이 잘한 것이 하나 있다면 주인공 선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민기 강예원 둘의 호흡이 잘 맞고 둘 다 소리 질러도 시끄럽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커플입니다.
1996년작 '진짜 사나이', 1997년작 '마지막 방위' 이후로 오랜만에 정신 빼놓고 본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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