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5
주말이 되어 애엄마는 키를 크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곳에 아이들을 데려간다고 해서 집에 저 혼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큰 소리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겠네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기로 했습니다.
십수 년 후 나이가 들어서 다시 영화를 보게 되니 젊었을 때 본 것과 보이는 것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두 말할 것 없는 명작이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스페셜 피쳐도 모두 다 봤습니다. 영화 본편 2시간 40분에 스페셜 피쳐 두세 시간이 추가되어 거의 오후 내내 이 영화의 분위기에 잠겨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멀티채널 사운드가 갖춰진 시스템에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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