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2
영화 맘마미아를 봤습니다.
배역에 대해서는 얘기가 많기는 하더군요. 영화에 실린 풍광은 정말 낭만적이고 좋아 보이네요.
동네 영화관의 사운드가 워낙 후져서 영화를 보는 내내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났습니다만 아바가 쓴 가사를 보면서 이런 느낌의 곡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사의 서정성에 감명받았습니다.
외국 곡을 들을 땐 역시나 언어의 장벽이 있어서 제 뜻을 음미하고 들을 수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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