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오자와 세이지의 지휘가 후줄근한 건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독주자의 의도를 잘 캐치하지 못하고 자기 식으로 하는 병이 걸려서 흐느적 댑니다. 불쌍한 볼로도스 좋은 기회를 잃습니다.
오자와는 협주곡은 지휘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참 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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