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성격이 장난 아닌 주인공이 예기치 않은 여행을 통해 사랑을 찾게 된다는 스토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각 주인공은 이면에 가슴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점까지 닮았습니다.
산드라 블럭의 프러포즈, 프러포즈 데이 (Leap Year), Letters to Juliet
프로포즈는 짜증스러웠고 (개인적으로 asshole을 싫어하는지라) 작위적이어서 싫었습니다. Leap Year는 색다르긴 했지만 문화나 풍광이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던 것 같아서 이탈리아의 풍광이 더 따스해 보이는 Letters to Juliet 쪽에 좀 더 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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