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윤디리의 경우는 랑랑과는 다르게 우스꽝스러운 표현을 만들지는 않지만 전통의 결여라는 것 때문인지 몰라도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에 대한 '무엇'과 '어째서'의 상관성이 희미하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런 점은 리스트곡집에서 드러났었는데 이후에 쇼팽곡집에서는 줄어들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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