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일본에 데뷔하면서 무려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콘서트도 아닌 팬미팅을 도쿄돔에서 열었다니... 기획의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콘서트는 아니라지만 많은 노래를 불렀고요. 그중에서 가장 많이 피드가 뜨는 콘텐츠는 팜 하니가 커버한 푸른 산호초(마츠다 세이코, 1980년 7월)입니다.
일본 버니즈들이 푸른 산호초 커버를 찍은 영상을 앞다투어 올리고 있는데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보고 또 봤음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K-POP은 좋은 콘텐츠에도 카피라이트를 걸지 않는 편이어서 감사. 덕분에 전 세계인에게 바이럴 할 수 있어요...)
아래 영상은 2일차 공연 팬캠이고요 공연장의 열띤 분위기가 잘 담겼습니다.
하니 노래부르는 초반에 음향장비쪽에서 엉키는 트러블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하니 목소리 참 맑네요. 고마운 아티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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