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4
저는 둘 중에서 설치가 용이해 보이는 이더넷 케이블을 선택했습니다.
실텍 로얄 시그니처 네트워크 크라운으로 낙점.
(슈퍼 그라운드 케이블이 포함된 로얄 크라운 네트워크 케이블은 재생 스케일이 더 커졌을 거로 예상합니다.
이건 아마도 타사의 선을 넘을 것을 불사하는 괴랄한 이더넷 케이블에 대응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안이었을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그러나 제 시스템에서 그런 특성이 필요할까 생각해 보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해골 버전 어쿠스틱 리바이브 RLI-1 를 빼내고 실텍 로얄 시그니처 네트워크 크라운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니 풀 스케일의 음악을 당당하게 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생음의 질서를 흐트러지거나 누락하지도 않고요.
최종 변경된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이젠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음질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부족한 점은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텍 로얄 시그니처 네트워크 크라운은 100 Mpbs급이지만 오디오 재생용으로 사용했을 때 아무런 문제 될 일은 없는데요...
다만 인터넷 인입 이더넷 케이블이 100 Mbps급이라면 충분하지는 않은지라...
적어도 인터넷 인입 이더넷 케이블에 대해서만은 이를 대체할만한 1 Gbps급 케이블이 있을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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