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5
멋진 영화네요!!!
영화상 다루게 되는 연대가 넓고 많은 일들이 얽혀 있긴 하지만 솜씨 좋게 다뤄내서 군더더기 없게 잘 짜냈습니다. 시저가 자신에 처한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자신의 처지를 깨닫게 되고 변화하게 되는 부분을 상당히 와닫게 표현해 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저가 rise 하는 때부터 스피디한 카메라웍은 정신을 못 차리게 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프리퀄 영화 중 이만한 영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통상적인 SF영화의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시저를 연기한 앤디 써키스는 대단한 일을 또다시 해 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시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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