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3
고귀하고 시적인 젊은 피아니스트로 생각나는 사람으로는 안스네스가 있습니다.
Leif Ove Andsnes
첫음절의 코드를 들을 때부터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향기에 홀리기라도 한것 처럼 설명이 어렵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누구가 연주했는지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르게 연주될 수 있다는 것은 클래식 팬의 재미 중 하나가 될 것 같고요. 이런 연주자의 팬이 되어서 음반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도 그 재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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