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에 안수즈 파워스위치 D3와 시너지스틱 리서치 부두 스트리밍 뮤직 서버를 도입하고 난 후 전방기기의 성능향상으로 오디오 재생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됨을 확인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미리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오디오 재생 퍼포먼스를 높이고 싶다는 욕구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1. 파워 앰프 존속 결정과 파워라인 액세서리, 케이블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대상이 많고 예산은 제한이 있다 보니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파워 앰프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것인지 아니면 케이블과 파워라인 업그레이드가 시급한지 판단해야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럴 때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가장 큰 것부터 확인해 보는 게 맞는지라...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와 모노블록 파워앰프를 각각 데모해 봤습니다. 하지만 이거다 싶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하는 옆그레이드 또는 아니한 만 못한 것을 확인하면서 클라세 CA-M300를 좀 더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향은 케이블과 파워라인 액세서리 업그레이드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매달린 결과 애초에 목표로 했던 것을 초과해 버렸습니다.

시작은 시너지스틱 리서치 파워셀 8 UEF SE부터였는데 다이내믹스 재현폭이 넓어지고 포커스가 잘 잡히고 무게 밸런스도 이상이 없이 균형이 잡힌 소리가 나옵니다. (음악적인 뉘앙스를 잘 표현하면서도) 부기를 빼고 포커스가 잘 잡힌 소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오디오 목표 중 하나인데, 그 목표에 여러 걸음 전진할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그 후에 인터커넥트는 미국의 베테랑 리뷰어가 적극 추천하는 제품을 데모해 봤는데 케이블이 오디오를 좌지우지하는 스타일이었더군요.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는 시너지스틱 리서치 갈릴레오 SX 인터커넥트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들었을 뿐인데도 익숙했던 음악에서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하게 해 줬습니다. 몸이 반응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다음에 리서치 갈릴레오 SX 스피커 케이블도 당시 플래그십 제품 다운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내믹하고 디테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왜곡은 없고 풍부해진 소리를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MSB Reference Power Base에서 Reference DAC을 연결하는 MSB 번들 Hybrid 전원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하는 SRX MSB Spec이라는 제품을 도입해서 MSB Reference DAC에서 홀로그래픽 한 입체적인 소리와 농밀한 소리 둘 다 나올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SRX MSB spec을 연결하고 나니 MSB Select DAC II 클래스의 농밀함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MSB Reference DAC에 시너지스틱 리서치 갈릴레오 디스커버리 파워 케이블을 연결하면 MSB Reference DAC에서 내줄 수 없을 것과 같은 밀도와 파워감을 내준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성악곡, 재즈 음악, 가요, 현악 4중주 등 음악의 표현이 차원을 달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너지스틱 리서치 네트워크 라우터 UEF에 시너지스틱 리서치 갈릴레오 디스커버리 파워 케이블을 연결한 것도 큰 깨달음을 줬습니다. 시너지스틱 리서치 네트워크 라우터 UEF는 라우터가 패킷을 생성하는 중요하고도 부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파워라인의 물량과 품질이 모두 뒷받침이 충실해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어쨌거나 라우터에 진심을 다하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은 불가능하겠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너지스틱 리서치 케이블 마스터 튜닝 모듈입니다. 시너지스틱 리서치 케이블의 중상급 모델은 시그널이건 파워건 간에 패시브 튜닝 모듈을 교체할 수 있게 해 두었는데... 이런 구조 덕에 구형 플래그십 제품에 최신 성취가 담겨있는 튜닝 모듈의 효과를 접목할 수 있습니다. 초광대역의 투명한 에너지를 극도로 중시하는 저에게는 마스터 튜닝 모듈은 신의 한 수가 되는 튜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2.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에 만족, 그러기 위한 노이즈 제압 기술 발굴과 방호 자산 도입



시너지스틱 리서치 부두 스트리밍 뮤직 서버를 도입하고 나서 타이달, 코부즈 스트리밍만으로도 진중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스트리밍 음악이 저장 음악 파일 재생보다 못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부두 스트리밍 서버에서는 반대로 스트리밍이 훨씬 우월하게 재생되었습니다. 안 되는 줄 알았던 일이 실현된 셈인데요.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 후로 음악 파일 수집과 관리하는 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되었습니다. 연주의 퀄리티 녹음의 퀄리티에 집중하여 라이브러리에 하나씩 채워 주는 것은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인데 이 방식이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리 매체는 한정판 컬렉션화 되어가서 수집광이거나 수집벽이 있는 사람에게나 적합한 취미가 되어가는 것 같고 음악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애호가 그룹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재생은 시간 바쳐가며 파일 관리해야 하는 집사 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에 비해 스트리밍 라이브러리는 갈수록 풍요로워지는 시대입니다. 만일 우수한 재생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노동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음악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어느 시대에도 누릴 수 없었던 편의를 매우 적은 비용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이더넷 통신 기술을 사용한 재생 시스템은 노이즈를 발생하며 이는 오디오 퀄리티를 저해하는 적입니다. 아직까지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 통합 제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여러 개의 제품을 연합해서 재생 시스템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에서 음질의 목표 수준을 높이려면 물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는 인자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제압하는 기술을 파악하고 적절한 방호자산을 추가해야 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으면서 꼭 그래야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분은 이 시대에서 제공하는 엄청난 산물이자 서비스를 10% 미만으로만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1. 네트워크 장비를 모두 오디오 그레이드로 개비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주요 장비를 시너지스틱 리서치 네트워크 라우터 UEF로 업그레이드, 시너지스틱 리서치 이더넷 스위치 UEF MK2로 변경했습니다.
모든 장비가 리니어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한 제품이며 파워라인에 노이즈를 역류시키지 않습니다.
2. 그리고 네트워크 장비가 사용하는 파워라인에 노이즈 침투를 줄이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중요한 장비에 좋은 파워를 공급해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가전제품이나 영상제품 또는 네트워크제품에서 사용하는 SMPS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는 스위칭 과정에서 고주파 노이즈를 만들어냅니다. AC 필터를 사용하면 EMI 검정을 획득할 수 있지만... 이 방식은 고주파 노이즈를 그라운드로 쓸어버리는 셈이다 보니... 이렇게 오염된 그라운드를 기준으로 DAC가 전압 차이를 구분해내려 할 때 지터 늘어나며 음질이 열화 됩니다.
파워라인 노이즈에 대응하는 전통적인 처방법인 파워 컨디셔너는 트레이드오프가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부분을 회피를 할 수 있는데 그 대신에 다른 문제를 생성하므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물론 적절하게 대응한 하이터치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 가격이 혹독할 정도로 높습니다. (9 천불대)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노이즈를 파워 컨디셔너로 필터링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각을 바꿔 노이즈 발원지에 전기적인 댐을 둘러두어 주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억제전략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오디오에 공급하는 파워에 대한 파워 컨디셔너를 두는 것에 비해서 노이즈 발원지에 차폐 트랜스를 투입하는 것이 비용상으로도 훨씬 적게 듭니다. 특히 AC 필터를 가지고 있는 차폐 트랜스를 사용하면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의 고주파 노이즈를 차단하는 데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AC필터를 가지고 있는 차폐 트랜스는 오디오에 직접 연결하는 용도로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스위칭 파워 고주파 노이즈원에 전기적 댐을 두어 차단하겠다는 용도로 제한했을 경우라면 제가 2025년에 발견한 엄청난 오디오 툴이자 엄청난 오디오 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전기적인 댐 역할을 하라고 파워텍 IT-1000 차폐 트랜스를 구입하고 오디오용 파워라인이 아닌 콘센트 부근에 설치했고 거실 77인치 OLED TV와 IP TV 셋톱박스 주변까지는 Gotham 85025 파워 케이블(DIY)로 연장했습니다.
3. 스마트한 이더넷 광 절연 방법 발견
RF 노이즈 성분과 파워라인의 노이즈 성분, 그리고 긴 이더넷 케이블은 패킷 생성 퀄리티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광절연을 하면 리셋까지는 아니라 해도 해자를 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패킷의 퀄리티에 도움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렇지 않죠. SFP 모듈은 항상 엉망진창의 퍼포먼스를 남겨줬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이유를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SFP 모듈 내부에 있는 PHY칩에서 노이즈를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SFP 모듈을 개선을 해보려고 해도 규격이 작다는 물리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어서 PHY칩에서 발생한 노이즈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인 모순은 그 형상을 포기하거나 해야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른 시도는 시간낭비에 불과합니다.

제가 보기에 LHY Audio EFI는 SFP 모듈이 가진 물리적인 모순을 해결하는 대안이라고 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다만 첫 세대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파워라인 설계가 철저하지 못해 염려스러웠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염려했던 대로 AC필터로 인한 접지오염으로 인해 청감상 밋밋하게 들립니다. LHY Audio EFI 제품의 파워 설계상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AC필터를 가진 차폐 트랜스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LHY Audio EFI가 항상 접지오염을 시키더라도 파워텍 IT-1000은 이를 방호하여 오디오 재생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 줬습니다. LHY Audio EFI와 파워텍 IT-1000의 연합팀을 통하면 패킷 생성 퀄리티가 개선되면 당당하고 흔들림 없고 강렬하게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미세한 음악은 더 잘 나와주고 강렬한 음악에서는 물러섬과 찌그러짐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4. 보이지 않는 위험
일련의 네트워크 개비 과정에서 통신사 제공 라우터가 음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큰 충격이었는데요.
그다음으로 느꼈던 충격은 IP TV 셋톱박스가 숨겨진 악의 근원 중 하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 후 IP TV 셋톱박스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양극차단 멀티탭 1구를 사용해서 오디오 재생 시에 OFF로 두고 있습니다.
손발이 고생하는 것이 싫기에 여기에도 AC필터가 내장된 차폐 트랜스를 사용하면 딱입니다.
이건 2026년도에 실현해 보려고 합니다.
5. Synergistic Research FEQ Carbon + ATM Carbon, Synergisitic Research Tranquility LPS 도입

Synergistic Research FEQ Carbon과 ATM Carbon은 공간의 전자기적 환경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오디오 액세서리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지금까지 제가 겪어본 경험을 초월하는 차이점을 만들어 주더군요.
FEQ Carbon을 사용하면 각각의 소리는 어택과 디케이가 잘 표현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리와 소리의 연결이 잘 되고 그 사이에도 힘이 충분히 지속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 흔한 말로 다시 표현하자면 프레이징이 좀 더 유기적으로 표현이 된다고 해야 할 것 같군요. 아날로그 재생에서는 이런 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는데 디지털 재생에서는 이런 것을 재생해 내기가 어려운 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 음과 음이 사운드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프레이징으로 연결이 잘 되고 힘이 지속되는 느낌"은 하이엔드 오디오 디지털 재생에서 가장 구현하기 어려운 '마이크로 다이내믹스의 연속성'과 관련이 있다고 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초고역대의 위상(Phase)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렬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이렇게 쓰윽 코앞에 펼쳐질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손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실체감을 주는 액세서리에 좀 더 진심을 담아보고 싶어서 FEQ Carbon에 연결할 파워 서플라이로 Synergistic Research Tranquility Linear Power Supply를 추가했습니다. 왜냐하면 FEQ Carbon은 파워라인의 품질에 매우 민감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파워공급에 사용할 USB 케이블은 2026년도에 업그레이드해보려고 합니다.
6. 오디오 랙 독립과 키높이 의자
망령된 생각으로 꽤 오랫동안 파워앰프 위에 DAC를 올려놓고 있었는데 제미나이와의 대화 과정에서 문제점이 많다며 거리를 띄워둘 것을 권고받았고요. 암만 봐도 더 이상 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러자 오디오 시스템가 내줄 능력은 있었지만 환경이 나빠 내주지 못했던 소리를 비로소 낼 수 있게 되었고요 오디오 재생 목표에 다가가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락포트 아트리아 2 스피커의 기울어진 배플 판 설계에 맞게 의자의 높이를 높여 청취 위치를 최적화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윌슨 오디오에서는 타임 얼라인먼트라고 부르는 것을 해본 셈인데요. 내가 사용하던 스피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좋고 정밀한 소리에 감탄했습니다.
7. 인공지능 제미나이 활용 원년
제미나이는 질문자의 의도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고 인류집단지성을 학습하여 유려하게 의견을 전개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오디오 설치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거나 아이디어가 부족하거나 할 때 제미나이를 통해서 대충 알고 있던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