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데스크 톱 오디오 시스템에도 제법 큰 변경이 생겼습니다.
변경된 부분은 진하게 표시했습니다.
소스: 애플 아이맥 27인치 (2021~)
Siltech Explorer 45 USB 케이블 (2021~)
Holo Audio RED (DDC) (2023~)
Ecosse The Director SE S/PDIF 케이블 (2023~)
Denafrips Pontus II DAC (2021~)
Siltech Explorer 180iX 아날로그 인터커넥트 (2022~)
Schiit Audio Preya S 프리앰프 (2021~)
Siltech Explorer 180X 아날로그 인터커넥트 (2022~)
Schiit Audio Aegir 모노 모노 파워앰프 (2019~)
Siltech Explorer 180L 스피커 케이블 (2022~)
KEF LS50 Meta 스피커 (2023~)
IsoAcoustics Aperta 스피커 스탠드 (2021~)
Aruba Instant On AP11 (2023~)
ipTIME T5004 유선공유기 (2022~)
Hz Lan Isolator:ADVANCE (2023~)
텔레가르트너 CAT7 이더넷 케이블 (2023~)
Lessloss C-MARC Classic 파워 케이블 (6EA) (2021~)
Holo Audio RED의 Tidal Connect는 정말 무시무시한 음질을 들려줬습니다. 거의 끝판왕급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평상시에는 Tidal Connect 대신 USB DDC로서 캐쥬얼하게 사용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Ecosse The Director SE S/PDIF 케이블은 정말 놀랄 노자의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Denafrips Pontus II DAC은 최신 펌웨어 변경을 반영했습니다. (1차 변경 아니고 2차 변경판 펌웨어를 설치했습니다.)
KEF LS50 Meta 스피커를 도입했습니다. 풍부함을 가지고 있고 높은 퀄리티의 재생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영국 스피커가 전반적으로 타성에 젖어 있다고 할까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KEF는 전통에서 벗어나서 나름 하이엔드 지향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저는 이런 시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KEF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데스크탑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해도 네트워크의 영향을 받다 보니 어느 정도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비용을 많이 들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효과 높은 것 위주로 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실의 메인 오디오 시스템에 파워 케이블을 새로 도입하게 되면서 이전에 사용했던 Lessloss C-MARC Classic 파워 케이블이 데스트 탑 오디오 시스템으로 물려주는 낙수효과가 발생했습니다. 데스크 탑 오디오 시스템에게도 풍요로운 2023년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